2024 Barlanc Workshop

2024 발랑워크샾 : 자연 그리고 구축

오늘날 건축 그리고 디자인을 다가가는 방식은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는 미래를 맞이하는 사회적 현상과 더불어 당연한 절차라고 생각되지만, 이로 인해 건축을 접근하는 기존방식 중 중요한 요소인 프로세스(process), 재료(materiality), 모형(model) 그리고 수집(documentation) 등 변화는 하되 우리가 잃지 말아야 하는 요소 및 방식들을 발랑워크샵에서는 고집하고자 한다.

올해의 발랑 워크샵은 작년 주제, ’장소, 시간, 생산(형식), 세부적인 것들, 서사(사건들), 사람 그리고 커뮤니티’를 이어받아 자연 속 대지의 맥락을 이해하고 ‘나무’를 주재료로 하여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1:1 스케일로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가자들은 관찰, 설계, 구현의 과정을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모든 참가자들은 발랑저수지 주변 대지 내에 존재하는 자연 및 인공 요소들을 관찰하는 것으로 워크샵을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각 참가자는 프로젝트와 연관된 특정 위치를 선정하며, 지형적 특성 및 주변과의 연계성을 고려하여 2인 1팀을 이루어 주어진 목재를 활용해 선택한 위치에 설치할 ‘의자’를 설계한다. 서울에서 진행되는 ‘계획 단계’에서는 ‘나무 부재’를 ‘의자’로 변모시키기 위한 구조와 조인트를 연구하고 발전시킬 것이다. 더불어, 의자와 대지가 만나는 접점을 고려하여 안정적인 설치를 도모해야 한다.

서울에서의 계획 단계를 마친 후, 제작을 위한 워크샵 장소는 발랑저수지로 이동한다. 참가자들은 2박 3일 동안 대지에 머무르며, 준비된 장비와 숙련된 전문가 및 목수의 조언을 받아 계획된 프로젝트를 구현할 것이다.

발랑 워크샵의 주요 목표는 참가자들은 자신이 설계한 디자인을 직접 만들어보는 경험을 얻는 것이다. 현장에서 제작기간이 2박 3일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서울에서의 계획 단계에서부터 세밀하고 정교한 전략이 필요하다. 팀 구성원 간의 효율적인 협업이 주어진 시간 내에 디자인한 ‘의자’를 성공적으로 구현하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발랑 워크샵은 참가자들이 선택한 대지와 깊이 있게 상호작용하고, 설계 요소들을 고민하며, 설계한 프로젝트 계획을 실제로 구현하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워크샵 일정

- 계획설계  / 4일간

일정 : 24년 8월 5일(월), 8일(목), 12일(월), 16일(금)

장소 : Acoop 세미나실_서울시 학동로 177 태석빌딩 5층

 

- 제작기간  / 2박 3일

일정 : 24년 8월19일(월) ~ 8월 21일(수)

장소 :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발랑저수지

 

Program Heads

박은주_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오승준_어라운드소셜

조도연_0718architects

 

기타사항

워크샵 참여자는 개별적으로 제작기간(3일)의 질병, 상해를 보상해 주는 여행자보험에 필히 가입한다. 다만, 기존에 실비보험에 가입된 참가자는 실비보험으로 대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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